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74-4. 노산 강태원무오년(개도45년 1918년) 정월에 사부님을 나가 뵈옵고 가르침을 청하기를 “금전金錢에 있어서 전錢과 양兩과 원圓이라 함이 이 무슨 이치옵니까?” “묘하다, 이 물음이여! 천지가 개벽한즉 천지 일원一圓의 이치가 있는 고로 전과 양이 합하여 원이 되었느니라.” 또 말씀드리기를 “천지개벽이 얼마나 정해진 수가 있습니까?” 말씀하시기를 “129,600년인즉 천지개벽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