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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일상/담소(談笑)

뇌성벽력(천둥번개)

인월산(仁月山) 2015. 4. 3. 13:42

 

어제(2015년 4월 2일) 전국적으로 비를 주신다는 기상청 예보속에

이곳 인천.서구.검암에도 오후 9시를 전후하여 국지성 소나기처럼

세찬 비바람과 소나기와 뇌성벽력의 소리가  천지를 울리다

그 불빛은 밝은 대낮처럼 시시각각  환하게 비추며

인간에게 무언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은 아닌지?

단지 현대인들은 천둥번개를 과학저으로만 해석 하지만

사람도 화가 나면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하며 소리를 지른다

뇌성벽력을 단지 자연의 현상의  과학적으로만 생각해야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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