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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일상/담소(談笑)

인생의 꽃

인월산(仁月山) 2015. 5. 6. 12:52

 

 

       봄이면 여기저기 꽃의 축제다

     남쪽의   매화꽃  첫 전령사로 시작하여 산수유 등등 많은 꽃이 봄이면 피어난다.

     시간이 지날수록 꽃은 경쟁하듯 피어나지만 시간이 갈 수록 꽃은 자연에서 멀어져

     간다.여름날 연꽃에서  늦가을 국화로 기억 되리 만큼 종류가 단순 하지만 기억에

     남는다.

      "인생도  태어나서  시간이 흘려 어린시절 봄 날의 꽃처럼 화려한 동안의 얼굴로

       모두가 아름답다. 그러나 세월이 흘려 나이를 들어감에 99%이상이 인생이 꽃처럼

       화려하지 못하고 퇴색한다, 늦가을 서리를 맞으면서도 인생의 황혼기에 국화처럼

       아름다운  인품을 간직할 수 있을까." 이또한 사람도 자연의 이치와 같은 현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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