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仁편. 1-85. 81p. 문답기 上
김원경(호 향전,송인헌 부인)이 모시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무릇 오륜삼강은 도의 원천이라. 나의 몸에 항상 있어 그 위치를 뜨지 아니하나니 그 위치를 뜬즉 사람이 아니라.
이것을 밝히고 몸소 닦으면 군자가 되는 것이요, 이것을 흐리고 멸시하면 소인이 되는지라. 성인이 떠난 지 오래되어 그 도리가 거의 없어짐으로 태평한 세상이 이루어지지 아니하고 대인군자들이 일어나지 않는지라.대성사부님께서 오직 천명을 받으사 인자하신 마음으로 일체중생에게 교화를 펴실 새 먼저 윤강의 도를 가르치시었으니 말할 수 없는 성덕이 그 같이 크시사 모든 창생들이 믿는 바 있으며 만물을 건져 주시니라“하시니라.
출처 : 금강대도 성경도우회
글쓴이 : 인월산-수촌 원글보기
메모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 > 문답기(問答記) .仁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인(仁) 과 의(義) (0) | 2015.04.11 |
---|---|
[스크랩] 사람의 큰 도는 부부로 시작 (0) | 2015.04.10 |
[스크랩] 하늘은 어질고 의로운 사람을 (0) | 2015.04.08 |
[스크랩] 극기복례하면 (0) | 2015.04.07 |
[스크랩] 유.불.선 합도 (0) | 2015.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