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지(智)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의 성훈기(聖訓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훈통고 성훈기 智편. 4-65. 147p
이종녀(호 오단)가 도성사부님 교화 말씀을 대강 기술하니
말씀하시기를“대개 만물의 영장으로서 변소에 들어가 일을 보고 하문(항문)을 깨긋이
닦음에 만일 글씨가 있는 종이와 다못 글씨 쓴 종이로 사용 할 것 같으면 반드시
자손이 글에 문맹인 자가 많고
또 변소를 뜯은 나무 등으로 밥을 하거나 남녀 간의 속옷과 여자의 월경치 기저귀를
밥솥에 삶으면 자손을 두지 못할 것이며
북쪽을 향하여 대변과 소변을 보지 말고
또 코를 풀고 손가락질하지 않는 것은 상제님이 북쪽에 계신 때문이니
그런고로 가물치란 물고기도 잘 때에는 머리를 북쪽에 향한다고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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