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지(智)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의 성훈기(聖訓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훈통고 성훈기 智편. 4-63. 145p
이접용(호 연촌)이 도성사부님을 배알하니
사부님께서 하문하시기를 “너는 장자인가”
대답드리기를 “차자입니다”
말씀하시기를 “차자이면 손이 적을 것이니 오는 세상에는 차라리 외손봉사가 많을
것일지언정 반드시 양자법은 없을 것이니라.
네가 비록 손이 적으나 가히 손이 끊어지는 일은 있지 않을 것이라”하시더니
과연 경자(1960)년에 이르러서 능히 자손을 두지 못하였던 5,6명이 다 자손을 둠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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