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계간 소식지 "성경" 지에 "대종법사.대종덕사님"이 기고한 글을 모아 법문집(法文集) "기대하는
마음"으로 책으로 출판된 글을 창간호 부터 46호까지 연재하여 글을 계재합니다.
(제 1장 개도 121년 -125년 (서기 1994년 ~ 1998년). 2장 개도 126년-130년 . 3장 개도 131년-135년 . 부록)
대성사건곤부모님이시여!
금강산에서 告합니다-(1)
동해의 맑은 물결 황금의 파도 오만 년 등대로다 솟은 금강산 중앙무기 오십토의 대성사부모 건곤이 정위하니 일월도 배광 ♬~♪
덕성사건곤부모님께옵서 내려주신 성위가 일절 부분을 직접 눈으로, 몸으로 가슴 절절히 느끼며 인류 중생들의 태극적 개화시대 太極的 開化時代의 도덕 문명세계를 구현하여, 중생들의 입에서 너나 없이 성위가를 부르며 대도덕성사건곤부모님의 성은성덕을 찬양 할 그 날이 하루 빨리 도래하기를 발원하며,
덕성사건곤부모님을 모시고 금강산에 다녀와 대성사건곤부모님께 마음을 고하듯 그려본다.
성적제강에 ‘성인 출세의 탄강’ 편에 보면 금강산의 통천 포항의 정기精氣와 해금강의 석도의 산세山勢와 지리가 서술되어 있다.
포항에서 탄강하신 사적
남섬부주 현 아세아주 해동한국에 일대 명산이 있다. 가로대 금강이라. 대개 해동의 산맥이 다 장백산(백두산)에 근본 하니 장백은 냉산 동쪽 천여 리에 있는지라. 한 맥이 서남으로 와서 마유철령되고 철령 한 맥이 또 동으로 와서 금강산이 되니 또 이름은 갈온개골, 풍악, 중향, 열반, 지달 이다. 이로부터 바다를 조처 남으로 하야 천후산, 설악산, 오대산, 대관령이 되고 나누어 청냥산, 금오산이 되고 태백산, 소백산이 되어 주로 속리산, 두류산(지리산)이 높고, 또 속리산으로부터 서북으로 가서 청계산, 관악산이 되니 한강 남쪽에 여러 산의 천지만엽天枝萬葉이 또한 금강으로써 조종을 삼지 아니함이 없다.
그 산 됨이 혼후팽박하고 청수준발하야 금련 꽃과 옥죽순이 구름 밖에 높은 자가 무릇 일만 이천 봉이다.
다음 2부에 연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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