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기대하는 마음

대성사건곤부모님이시여! 금강산에서 告합니다-(4) (기대하는 마음)

인월산(仁月山) 2018. 9. 11. 18:00

금강대도  계간 소식지 "성경" 지에 "대종법사.대종덕사"이 기고한 글을 모아 법문집(法文集) "기대하는

마음"으로  책으로 출판된  글을 창간호 부터  46호까지 연재하여 글을 계재합니다. 

(제 1장 개도 121년 -125년 (서기 1994년 ~ 1998년). 2장  개도 126년-130년 . 3장 개도 131년-135년 . 부록)


                  대성사건곤부모님이시여!

                                         금강산에서 합니다-(4)


감사하옵니다. 제가 무엇이 두렵고 힘들다 하겠습니까! 위로 이처럼 위대하고 거룩한 성사건곤부모님이 계시온데하면서 허기져 굶주리면서 매일 들고 있던 먹을 것을 보지 못하다가 갑자기 찾은 듯 한 기분으로, 마치 늘 모시던 대도덕성사건곤부모님의 성은성덕이 더욱 높고 크게 다가 왔던 금강산 기행이었다.

 

그리운 금강산 ~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일만 이천 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을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그리운 금강산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못 가 본지 그 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다

금강산을 부른다.

금강산을 부른다. 의 노랫말에서처럼 금강산과 해금강은 묵묵히 그 자리에 있음으로 해서 대성사건곤부모님께옵서 친히 제자를 얻으시려는, 남천포덕 하셔서 제자의 연을 찾으시는 곳곳에 그 정기로, 산맥으로, 강으로 이어져 계룡산과 금화산까지 이어져 그 영산의 맥을 이루고 해금강의 맑은 물이 골골이 흘러 금강에 다다르니

화산명월華山明月 금종장명金鐘長鳴하여 세세생생 금수청풍錦水淸風 옥련만개玉蓮滿開 인류구원의 구제주로서

북방임계일육수北方壬癸一六水 현현한 진리 원정방圓正方의 그 가운데 성위의 보건 의성과 지성으로 길이 받들어 불가파괴 금강문을 활짝 열어라하시며 대도덕성사건곤부모님께옵서 이 땅에 오신 크신 대원을 금강연화 대도인은 성경지심으로 삼종대성전 준공식에 즈음하여 가슴깊이 헤아려야 할 것이다.

 

             『誠敬29호. 개도 128년(서기 2002년) 7


                              大宗德師  誠仁田 梁桃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