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지(智)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의 성훈기(聖訓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훈통고 성훈기 智편. 4-82-2. 171p
(2) 또 이르되 개도 81년(1954) 9월 1일에 제부원 총회시에 분부하시기를
“여러 제자가 그간 크고 작은 사업을 막론하고 또한 많은 일로써 수고함이 적지 않도다. 신사사변(1941년) 이후에 아홉 의사와 그밖의 100여 명이 물과 불을 가리지 아니하고
만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이 큰 근원이 되어 을유(1945)년 광복을 지나 폐허가 된
성스런 땅을 회복하고자 해서 50여 명의 단체를 구성하여 이 단체가 확대되어 제부원회가
창립되어 성경 간행과 삼청루 중수를 비롯하여 끝으로 여러 가지 사업을 고한고로 금일 자를 기하여 이 회의 몸을 풀어서 각 선화부에 귀속하였으니 모든 제자는 애석한 마음을 저버리고 후일을 기약하라.
차후에 실정을 따라 재차 제부원회를 복원할 것이니라”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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