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하는 공부는 금단의 대도라.
글로써 도가 이루고 덕이 서나니, 네가 그 능하겠느냐?
사람이 배우지 아니하면 준준(거칠음)무식하여 눈멀고 어리석은 자와 같이
사리를 분별하기 어려우니 사리가 밝지 못하면 어찌 금수를 면하리오” 하시고
영운경 일편을 주시거늘, 밤낮으로 받들어 읽어서 수행에 전심하였다 하니라.
-도성훈통고 문답기 上 1-141 仁편.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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