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인 삼재가 하나로 합하는 깊고 묘한 뜻을 말씀하시고
“너의 큰 원은 금강에 숙연이라.
공경하여 성훈을 받들어 능히 도 닦는데 부지런하면 금의 방과 옥의 첩에 가는 곳마다
이름이 올라 꽃다움을 백세에 전하리니 어찌 즐겁지 아니하랴!
무릇 효라는 것은 일백 행실의 근본이라 도의 높이는 바요,
천성의 갖춘바요, 천지의 보호 하는 바니 가히 힘쓰지 아니하랴?”
-도성훈통고 문답기 上 1-152 仁편. 부분 발췌-
'제월광풍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원이 성취될 날 (0) | 2019.06.23 |
---|---|
생업이 없음으로해서 가히 도인이라 이르랴! (0) | 2019.06.21 |
무릇 도를 닦는다 하는 것은 (0) | 2019.06.17 |
성인을 만나지 못하였으면 (0) | 2019.06.15 |
하늘의 종류를 말씀하실 새 (0) | 2019.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