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태어나면 어느 나라를 불문하고 윤리도덕을 직, 간접으로 배우고 학교에
들어가면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게 되는 것이다.
도덕하면 왠지 많은 사람들이 고리타분한 생각을 하는 현실이다.
"금강대도" 에서는 창도시부터 오늘날까지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을
념원하며 일관되게 타 종교보다 핵심 주제로서 경전이나, 각종 행사시에
성훈분부로서 세상사에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사전적 의미로는 "
"교유문 경전을 보면
도(道)라는 것은 천지 음양 생물의 조화를 말하는 것이고
덕(德)이라는 것은 일월(日月)이 왕래 함으로써 양화하여 단(壇)을 이루는 것
이는 천지의 조화 자체는 도이고 그 조화로 생겨나는 것이 바로 덕이다!
"마음 가운데 하늘이 있고, 사람 가운데 도가 있다 "
"도가 천지에 있으니 내 몸을 떠나지 아니하고, 덕은 일월에 있으니 내 심성을 떠나지
아니한다" 즉 인간의 심성속에 세상만물의 모든 이치가 들어 있다는 것이며, 인간의
마음이 천지의 중심이라는 것이다. "
과학이 고도로 발달되고 밝은 문명의 혜택을 받는 시대에 왜 사람들은 행복하지 못하고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는 것일까?
과학의 발달이 인류의 통제를 벗어나 안전장치가 없는 자동차처럼 위태롭게 달리며
인류를 공격하는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통제 없이 질주하는 과학문명을 인류와 조화롭게 상생하는 대안은 무엇일까?
새로운 문명의 전환만이 인류가 상생하는 길이다.
많은 사업 중에 도덕사업이 제일 큰 것을 알지 못하고 행하지 않으면 어찌 족히 도덕을 논하겠는가!
인류의 정신적 영성과 도덕적 본성을 재생시켜 주시려고 오신 건곤부모님이시다
기울어진 우주 질서를 바로 세우는 것은 "도덕" 이 아니면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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