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도를 닦는 자는 바르고 사사스러움을 나누어
받드시 믿음으로써 근본을 삼아서 공경하고 의로움에 한결같이 한즉
덕이 성해지고 도가 크나니 금강도장은 일단 선한 곳이라.
도덕의 종가임에 여기를 잃어버린즉 모두 다 망령된 곳으로
하늘이 반드시 주실 복이 멀어짐이니 믿음이 여기에 더 큼은 없고
선함도 여기에 지남은 없어서 성현과 선불이 이로부터 좇아 나느니라”
-도성훈통고 문답기 上 1-193 仁편.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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