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칠전 금강대도에서는
금강도성대화 성탄절( 음.5월 5일)날 대도를 신앙하다 선화하신 분들의
천도 봉불(薦度奉佛)이 자녀손이 참석한 가운데 의식을 거행하였습니다.
來時天命 去時天: 올 때도 천명(하늘의 명)이요, 갈때도 천명이니
天命於人 聽自然: 천명이 사람에게 자연을 따름이라 성훈분부 처럼
천도에 어긋남이 없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보며?
대도덕성사건곤부모님의 천지화육 도덕사업에 정성을 다하여 동참하신
그간의 공로로 인한 천도 되시어 신선,부처로 되시어었습습니다.
덕을 이루어 천지로 더불어 동배하고 그 이름을 천추만세에 전함이니
누구나 한번 태어나 왔다 가는 삶 어떻게 정도(正道)로 사람답게 살다 갈것인지?
인작(人爵) 하루저녁의 꿈이요, 천작(天爵)은 세세생생 이어질것이다
“不敢私其身財(불감사기신재)” 마음으로
내몸이 내것이 아니며, 내 재물이 내것이 아니다 란
가르침만 깨닫는다면 ! 나의 태어난 근원은 어디이며 돌아갈 곳은 어디인가만 알게
된다면! 나의 영혼을 성장 즉 진화하기 위하여 잠시 머무르는 찰라적인 삶이라고
생각할 줄 안다면 진정 나라는 것에 철저한 성찰을 이루어져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