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한 지구촌이 선진국 후진국 모두 혼란에 빠져 실시간
전해지는 소식은 우울하기만 하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인류가 격어보지
못한 한정된 지역을 벗어나 지구촌이 혼돈의 시대로 진입하여 그간의 낡은 사상을
정리하는 과정을 격기위한 고통을 시간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지 생각해본다.
이제부터 새로운 우주의 질서의 변혁기로 변화하는 과정에 많은 희생이 불가피해
보인다.
지금까지 인류는 인간의 가치와 생명을 도외시 한채 자연을 파괴하며 물질 만능
주의를 지상과제로 무력과 자본을 앞세워 강자가 약자를 정치가 아닌 통치를 해왔고
정의는 사라졌다, 오직 힘의 논리로 움직임을 더 이상 방치 할수 없는 현실이다.
지금까지는 인류가 겪은 것은 지구촌의 일부분이 지정학적으로 전쟁과 자연재해로
혼란을 초래 했지만 눈에도 보이지 않은 바이러스 미생물의 접촉으로 하늘의 별을
가져온다는 과학계의 발전도 그 앞에서는 어떤 무력으로도 극복 할 수 없는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19는 인류에게 작은 경고성 메세지로 보여줄 때 자연 앞에 나약한
존재로 인식하고 인간의 본성을 회복하는 새로운 질서로 진입하는 고통의 시간이다
세상을 변화하는 힘은 상상을 초월하는 힘이 아니라 아주 조그만 곳에서 시작한다는
우주 변화의 논리가 생각난다.
물극필반(物極必反)처럼 반드시 극에 도달하면 반전되어 돌아오듯, 우주의 새로운
질서의 변환기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준비하는 긴 여정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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