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도라는 것은 어질고 또는 공변되므로 덕을 많이 쌓지 않으면 거의 크게 돌아보지
않나니 지금 겁파의 물결이 하늘에 연했고,
독한 불꽃이 허공을 태우므로 애처로운 생령들이 물속에 빠져 헤매고 불길에 데어 타거늘
너는 중생 건짐의 재국이 있음에 돌아보지 아니하고 스스로 공부만하니 어찌 도가 깃들여
너의 성품에 광명이 나타나리오.
저 물건을 구원하고 이롭게 해줌이“무릇 곧 나 스스로를 위함이니 모든 방편을 널리 써서
제도중생에 힘쓸지어다.
이것을 일러 공덕이라 하여 이롭게 함이 여기에 지남이 없나니라”
-도성훈통고 문답기 上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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