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것을 놓아주는 덕은 한마음의 자비함에 있음이라.
천지 만물의 영이 다 이 한 기운의 나는 바요,
어진 하늘의 어린 자식이니 그 사사로써 생명을 방자히 죽이고 무고히 베이고 치면
화기를 손상하여 하늘의 노하는 바가 될 뿐 아니라 ,
마침내 수를 덜고 복을 덜며 만겁에 윤회하여 인과보응을 받음에 이르니 가히 삼가
하지 아니하랴!
오직 벼룩.빈대. 파리. 모기. 이 다섯 벌레는 제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시니라.
-도성훈통고 문답기 上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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