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지성至誠이라 함은 하늘의 도요, 지성코자 함은 사람의 도라.
사람이 지성코자 하는 도로써 그 지성에 이른즉 하늘에 합하는지라.
그런고로 하늘이 보살피시고 신명이 응하여 능함에 능하지 아니함이 없고
구함에 구하지 아니함이 없어서 알고 행하고 일하고 말함에 그 하고자 함을 이루어
죽고 삶이 나에게 관여치 못하며 만가지 조화로 더불어 이루니라."
-도성훈통고 문답기 上 1-269 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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