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제월광풍

한치의 광음을 아낌이 어찌 없으리오

인월산(仁月山) 2020. 9. 3. 07:10

. “우임금이 한치의 광음을 아낌이 어찌 없으리오.

공자의 가죽이 세 번 끊어짐이 이것이 참다움이라.

선비는 추운 집에서 십년을 공부해야만 비로소 금궐에 조회하고

장수는 위태로운 곳에 백번 싸우는 공을 이루어야만 이에 공후(관료)가 되느니라”

 

 

       -도성훈통고 문답기 上 1-277 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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