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仁편. 1-126-1. 109p. 문답기 上
문복수(호 명화)는 병신년(1956년.개도 84년) 7월 30일에 이날에 사부님께서 또 말씀하시기를 “요사이 혹 어려운 병을 나에게 묻는 자가 있으니, 슬프다! 저 중생이 이런한 이치가 있는 것을 알지 못하고 묻는 것이니라. 어찌함인고! 사람이 혹 그릇 영위(혈기)의 도를 범하여 몸을 가벼이 하고 정을 놓아 촉감되어 기운을 상한 자는 가히 의원으로 하여금 다스리려니와 인과보응으로 인하여 선천으로부터 병을 받는 자는 능치 못하는지라. 그러나 혹 지성으로 도를 닦아 신명을 감동하고 물건을 감동할 자면 또한 가히 한 예로는 의논하지 못할 것이라”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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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금강대도 성경도우회
글쓴이 : 인월산-수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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