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지(智)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의 성적기(聖蹟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훈통고 성적기 智편. 5-16
박선몽(호 신춘)이 도성사부님을 모시고 성재공부를 하다가 오전 시간에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공부를 중지하고 이치를 연구하는 참선을 해라” 하시고
과제를 내주실 때에 사부님께서 기쁜 얼굴로 웃으시면서 칭찬을 그칠 줄 모르신 과거 그때를 돌이켜 생각해보면
감회가 새로움이라.
천겁. 지겁. 물겁. 불겁. 전쟁겁. 질병겁 등에서 건져주시고 하여금 사람의 도로 몸을 바르게 하고 땅의 도로 마음을
어질게 하고 하늘의 도로 성품을 착한 것으로 길들여서 혼인과 수연과 초상과 제례의 엄함과 충과 효와 성경의
행실과 부정을 가리고 고기 먹지 아니함을 행하는 도의 법칙을 항상 몸과 말로써 가르치시어 다 부처님 지위에
나가게 하시니 이것은 만고에 멸하지 않는 불사약이라 이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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