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지(智)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의 성적기(聖蹟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훈통고 성적기 智편. 5-18
배준봉(호 자산)이 어린 나이에 큰형을 따라 금천에 와서 도성사부님을 월명사(계란봉 중턱)에서 뵈오니
사부님께서 옥안 미소로 말씀하시기를 “젊은 사람이 이곳에 왔도다. 쉬었다가 점심을 먹고 가거라” 하실 새
저희는 각 성산과 다못 영산을 순행하여 답사하고 귀가하였으니 지금에 이르도록 생각함에 어른과 어린이를
구별하지 않으시고 두텁게 말씀하심이 자비스러운 마음에서 발한 것임이 가슴에 길게 잊히지 않는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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