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지(智)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의 성적기(聖蹟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훈통고 성적기 智편. 5-14
박 씨(호 신전, 김봉국의 아내)가 말하니
도성사부님께서 저의 집에 행차하사 소리를 가다듬어 분부하시기를
“신전은 삼 형제가 다 잘 믿으니 참으로 가히 장하다 이를만 하도다.
네 형제의 도호가 이 신전, 임월, 신춘이 아니냐?
마땅히 이 임월은 인월로서 고쳐 부르는 것이 옳을 것 같으며
다음에는 오라버니 신성은 신송으로서 바꾸어 쓰라” 하시고
“오는 머리에 그때를 잃지 말고 잘 믿어서 마땅히 군자가 되어야 하며
진천 지방에 아직 연화도인의 인연이 많으니 도덕가에도 또한 진천녀가 있지 않음이 없다”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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