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지(智)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의 성적기(聖蹟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훈통고 성적기 智편. 5-15
박민희(호 자송)가 대강 보고 느낌을 기술하니
도성사부님은 성스러운 모양이 빛나는 옥과 같으시며 청수하신 높은 체골은 하늘처럼 고고하시고 땅처럼 후하신
격으로 온화하시고 공손하시며 겸손하시고 덕스러우시고 바르고 바르시며 높고 높으시며 크게 사랑하시고 크게
슬퍼하시사 멀고 가까운 동리의 가난한 사람에게 쌀과 곡식과 다못 금액을 때때로 하사하시며 병든 자와 위태로운
사람에게 무상으로 약을 베풀어서 수십 년 동안에 많은 사람을 구출하시며 한평생에 중생을 교화하시되,
특별히 철학적 심리학으로써 가르치시고 낮에는 밭 갈고 밤에는 글 읽음을 장려하시와 동네마다 집집이 글 읽는
소리가 끊어지지 아니하고 종무소와 교화실을 설치하사 하여금 도무을 수행하게 하시고 해마다 성재공부를 실시하사
매회 마다 십여 일씩을 거행하시되 7,8시간씩을 계속 강하시어 수천여 명의 성경 제자를 배출하시고 매양 총회 일에
이르면 항상 실행십조로써 엄격히 가르치시되 해가 지고 밤이 새도록 교화를 아끼지 않으시사 창생을 구제하심에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시며 대성사부모님 성산과 성전배례를 매일 이른 아침에 실행하시되 한 번도 궐함이 있음이
없으시며 멀리 살고 가까이 사는 제자가 또한 이 이른 아침에 참석하여 배알하는 자가 그 수를 헤아릴 수가 없음이라.
이런고로 큰 성인이시고 큰 부처님이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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