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대성훈통고(大聖訓通攷)/내, 외편( 內,外編)

도로써 세상에 나가더라도 금할 사람이 없으니

인월산(仁月山) 2022. 2. 22. 20:07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1-2 신곡 최기양

1-2-5 임술년(개도49년 1922년) 11월 28일 신도안에서 봉불 의식을 거행할 때에 나아가 총회에 참석하였더니 성사께서 왕림하시고 모인 여러 동제가 자못 수천 명이라.

봉불 예식을 거행한 후에 성사께옵서 말씀하시기를 “지금 세상에는 도로써 세상에 나가더라도 금할 사람이 없으니, 너희들은 진심갈력하여 중생을 제도하는 사업에 그 때를 잃지 말라” 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