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3일 토요일 자연이 주는 즐거움
아침 일찍 일어나 밭으로 향했다, 날씨는 활동하기에 좋은 조건이다
밭에 도착하여 오가피 순, 참죽을 수확하고 , 과수나무에 약제를 치고
밭에 웃자란 이름모를 풀과의 싸움을 하며 자연의 위대함에 인간은
초라하다. 무식하며 용감하다고 자연과 싸우려는 인류 ???
ㅎㅎㅎ 근래의 산불도 사람이 진화하지 못해 하늘에서 비를 주시어
자연적으로 소멸되었다.
동절기에 눈이 적게 내리고 봄에도 강우량이 적어 농부님네 가슴은
타들어 갈것 같다.
비를 흠벅 맞으며 자연이나, 사람은 더불어 살아간다.
자두 ~ 병충해로 해마다 실패
매실이 어느덧 꽃이 지고 열매을 맺다
복숭아
'나에 일상 > 담소(談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와 함게 달려온 차 (0) | 2022.06.03 |
---|---|
어느덧 과실의 열매를 보며 (0) | 2022.05.11 |
선유암 누운 향나무 삽목 (0) | 2022.03.27 |
봄이 찾아오니 농부님들 바쁘다 (0) | 2022.03.21 |
경천지 & 강원도 산불과 코로나19 (0) | 2022.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