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나에 일상/담소(談笑)

어느덧 과실의 열매를 보며

인월산(仁月山) 2022. 5. 11. 21:38

날짜 5월 7일 토요일 

풀도 쑥쑥 잘 자라지만 과실수도 화사했던 꽃들이 지고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성장하여 과실나무에 열매가 달려 있다. 달리는 말에 채찍하듯 과실나무 아래에 밑거름을 주고 과실이 잘 맺도록  잡풀을 제거하다 보니 땀방울이 맺힌다.

 

대추나무는 다른 과실 수에 비해 늦어 이제 잎순이 올라 오기 시작한다

복숭아  화사했던 꽃이 지고  탐스런 열매가

수수하게 하얀 꽃이 지고 배가 열렸다

그 이름 자두
초록의 매실 6월 수확하는 망종 절기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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