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5월 7일 토요일
풀도 쑥쑥 잘 자라지만 과실수도 화사했던 꽃들이 지고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성장하여 과실나무에 열매가 달려 있다. 달리는 말에 채찍하듯 과실나무 아래에 밑거름을 주고 과실이 잘 맺도록 잡풀을 제거하다 보니 땀방울이 맺힌다.
대추나무는 다른 과실 수에 비해 늦어 이제 잎순이 올라 오기 시작한다
수수하게 하얀 꽃이 지고 배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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