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대성훈통고(大聖訓通攷)/영험편( 靈驗編)

아닌 밤중에 홍두깨를 내밀 듯할 날이

인월산(仁月山) 2022. 9. 19. 08:08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42-1 양명봉(윤창선 처)이 일찍이 성사님께 듣자오니,

말씀하시기를 “앞날에 세상일이 아닌 밤중에 홍두깨를 내밀 듯할 날이 있은리니 정신을 잘 가다듬어라” 하시다.

당시에는 그 뜻을 알지 못하였는데 경인년 6.25 사변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예시하신 훈계임을 알게 되니라.

 

4-42-2 명봉이 처음 아들을 잉태함에 꿈속에서 대성사모님께서 주시는 실패 한 덩이를 받았더니,

태어남에 병이 없이 잘 자라서 현시 일선에서 병사가 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