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1-15-2 반송 최종래
또 이르시기를 “부모의 복은 달 수로 삼 년이 가하고, 아버지가 계심으로 어머니 복을 강등함은 불가하니라. 아들이 없고 딸만 있으면 외손이 제사를 받드는 것이 오히려 양자가 제사를 받드는 것보다 나음이요,
청춘에 자식이 없이 과부가 되었으면 개가하여 자식을 두어 후사를 잇는 것이 불가함이 되지 아니하고,
만약에 남편이 죽으면 함께 따라 좇아서 두 남편을 섬기지 않는 자는 이는 열부이니라” 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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