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대성훈통고(大聖訓通攷)/내, 외편( 內,外編)

세상에 모든 종교가 자랑하나

인월산(仁月山) 2022. 12. 8. 20:00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1-19 운봉 김창희, 월련 강용석

일찍이 성사님의 교화를 운봉 김창희한테 들으니, 말씀하시기를 “도덕의 선비는 기질의 성품을 버릴 것이라.

기질을 성품을 버리지 않으면 반드시 후회가 있으리니, 만일 불평한 일을 당하거든 참는 것이 덕이 되니라.

그러나 가히 참지 못할 바가 세 가지가 있으니, 임금에게 불평함에 가히 참지 않을것이요,

아버지께 불평함에 가히 참지 않을 것이요, 스승에게 불평함에 가히 참지 못할 것이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세상에 종교가 허다한 중에 모두 자랑하는 바가 있으나 너희들은 반드시 자랑할 것이 없으리니,

다만 너희 선생의 도덕 자랑만 하여라” 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