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21-2. 초한 송태영
성사님께서 승하하신 후 12년 을유년(개도 72년 1945) 8.15해방 시에 성사께옵서 꿈속에 현성 하시어 말씀하시기를 “전에 비록 독실하게 믿었으나 이제 만일 믿지 아니한즉 결국 허사로 돌아가니 종을 잘함이 제일이라” 하시다.
태영이 다시 뇌우쳐 깨달아서 성문에 출입하니, 크다. 성은이여!
우매한 것을 버리지 아니하여 몽중에 흔들어 깨우쳐 주시니, 온 천하에 머리를 돌이킴에 감동하여 눈물이 비오듯 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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