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대성훈통고(大聖訓通攷)/내, 외편( 內,外編)

얻어먹는 사람이라도 괄시하지 말아라

인월산(仁月山) 2024. 4. 18. 21:11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44-5. 남명송(우명제 처)

또 말씀하시기를 “부인의 도는 반드시 순덕順德 두 글자를 주장으로 삼고,

비록 문 앞에서 얻어먹는 사람이라도 괄시하지 말아라.

이미 말과 되의 곡식을 주지도 못하면서 오래 문밖에 세워두는 것은 또한 덕이 없는 것이니라”하시다.

 

2-44-6

 “내가 제도중생으로써 이세상에 내려와서 고구물석苦口勿惜 하노니, 너희들이 능히 이 마음을 몸에 받아서 한시라도 간단함이 없은즉 반드시 소원성취할 날이 있으리니 명심하고 명심하여라” 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