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23. 25p. 문답기
권기대(호 명계)가 을미(1955)년 11월 25일에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대성사부모께서 멀리 고향을 떠나시어 어렵고 괴롭게 남쪽으로 옮기심은 뜻이
중생 건지심에 간절하심이니 유도의 세상 다스림과 불도의 세상 깨우침과 선도의 세상 건짐이 말은 비록 다르나 중생 건짐인즉 한가지라. 대성사부모의 원을 펴고자 할진대, 반드시 모름지기 입 괴로움을 아끼지 말고 급히 중생을 건짐이 가하다”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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