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43. 38p
김금이(호 매전)가 정유(1957)년 3월 26일에 월련 강용석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얻기 어려운 것은 사람의 몸이요, 만나기 어려운 것은 성인의 때요, 듣기 어려운 것은 지극한 이치이니 즐겁다,너희들이여! 얼마나 다행인지 이 세상에 금강대도에 돌아와 의지하니 이 어떤 큰 인연과 큰 복이냐? 외외한 성덕은 삼계에 통달하고 양양한 대도는 십방에 통한지라. 대성사부 도덕은 덕화가 초목에 입히고 힘입음이 만방에 미치시니 크다, 금강이며 지극하다, 연화여!”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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