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45. 39p
김기호(호 영송)에게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무릇 사람이 사람을 대하고 모든 사물을 다룰 때에 그 명분을 돌아보고 의리를 짐작하여 엄연한 태도로써 어디에 의지하지도 아니하고 어디에 편벽되지 아니하면 가히 군자라 이르니라”고 하시니라.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 > 문답기(問答記). 義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를 닦는 사람은 참다움을 지키는 것이 (0) | 2016.06.24 |
---|---|
성훈을 배불리 듣고자 왔으나 (0) | 2016.06.23 |
신화력이 아니면 어찌 이렇게 쉽게 효험을 보랴! (0) | 2016.06.21 |
얻기 어려운 것은 사람의 몸이요 (0) | 2016.06.20 |
청정한 법계 소식이 참답고도 묘하니라 (0) | 2016.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