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116. 85p
김연월(호 동월)이 갑오(1954)년 5월 19일에 법회에 들어갔더니
도성사부님께서 명으로 부르시어 위로해 말씀하시기를
“거창에서 멀리 옴에 노고가 많았도다. 거창본원에 도무 일체가 걸림 없고 빠짐없어 점점 완벽을 이루니 가히 기쁘고 가히 상 줄만 하도다.
사람으로는 도덕군자요, 나무로는 기둥과 대들보가 큰 재목이니 너는 김화음으로 더불어 제중하는 일에 전력하라” 하시거늘 뒤로부터 한뜻으로 포교에 종사하였다.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 > 문답기(問答記). 義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경하는 일념은 천지를 받들어 모시는 마음이라 (0) | 2016.09.04 |
---|---|
유. 불. 선 삼종일합의 대도라 (0) | 2016.09.03 |
대성사부님 중복 삼년 실행 (0) | 2016.09.01 |
서방정토의 대 금강이라. (0) | 2016.08.31 |
오는 것도 천명이요, 가는 것도 천명이니 천명이 (0) | 2016.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