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115. 84p
김하음이 일찍 남편 정달원으로 더불어
대성사부님 중복 삼년을 입을 새 한 번도 게으름이 없더니 그 후에 법회에 참여하여 도성사부님을 배알한대, 사부님께서 여러 제자를 둘러보고 일러 말씀하시기를 “아름답다, 김하음의 복제여! 제자 된 자가 마땅히 이 같을진 져! 의리 있고 정성스럽다 중복 삼년에 한 번도 게으름이 없으니 정성스럽다, 하음이여!”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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