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134 .101p
박 씨(호 연동, 윤중생의 아내)가 무술(1958)년 5월 19일에 법회에 참여 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시기를
“그 몸을 닦고자 할진대, 먼저 그 마음을 닦을지니 벽 틈에 바람이 나고 마음 틈에 마가 들어오나니 바람 막음의 요긴함은 벽을 완전함에 있고 마를 제함의 요긴함은 마음을 바르게 함에 있으며 벽을 완전함은 진흙 바르는데 지남이 없고 마음을 바르게 함은 공경과 의리만 같음이 없다”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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