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209. 152p
송병봉(호 회천, 아들 양헌)이 한날에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부르시어 하교하시기를 “아름답다, 회천이여!
삼갈할진져! 회천이여!” 하시고 글귀를 주어 경계하시니 글에 이르시기를
“머리를 금천에 돌이켜 좋은 인연을 맺으니 마음, 마음이 항상 다리에 지날 때와
같이하라”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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