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45. 월봉 이종택, 영곡 이세우, 고장원정묘년(개도54년 1927년) 진종보감 간행 시에 고장원이 이종택(호 월봉)에게 돈을 빌려줄 것을 청하거늘, 종택이 그의 토지 문권을 잡히고 돈을 빌려다 주었더니, 그 일을 마침에 장원이 차금을 갚지 아니하고 4개년을 끌어감에 원금과 이자가 모두 팔백여 원이라. 성사께서 아시고 종택의 아들 세우에게 갚으라고 하시니, 세우가 스스로 생각하되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