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2025/04 14

이것은 도인의 심법이 아니니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56 함정 노치경노치경(호 함정)이 위선爲先할 욕심으로 성사님께 고하지 아니하고 그 부모를 다른 사람의 산판에 비밀히 장사를 지낸지라. 그 후에 들어가 성사님을 뵈오니, 성사께옵서 꾸짖으시기를 “사제 간에 고하지 아니하고 일을 행함이 이 어찌 사람의 도리냐? 또한 너는 흥왕하고 산주는 패망케 하고자 하느냐?이것은 도인의 심법이 아니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너의 모친 산소가 불길하니 급히..

처음 금천에 올 때 유숙하다가 꿈에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55-1 귀헌 송명진송명진(호 귀헌)이 처음 금천에 올 때 20리를 못 미쳐 공주 반포면 마암리에서 유숙하다가 꿈에 성사님을 금병산 위에서 뵈오니, 성사께옵서 묘지 한 자리를 산 위에서 지시하시어 그곳에 용을 거슬러 장사하게 하시는지라. 이튿날 금천에 이르러 성사님을 뵈오니, 완연히 꿈에 뵈었던 바와 같아서 한 터럭만큼도 다르지 아니하더라. 3-55-2 귀헌 송명진 하루는 명진이 홍사영..

너의 일인즉 네가 하여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54 칠송 권복진, 초월 서상만, 서상두, 백능 이광법신미년(개도 58년 1931년)에 성사께옵서 권복진(호 칠송), 서상만(호 초월), 서상두, 이광법(호 백능) 네 사람을 명하여 부르시어 각각 묘지 한 곳씩을 세 사람에게 주시는지라. 그리고 이광법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아직 급하지 아니하다”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의 일인즉 네가 하여라” 하시다.

성은이 광대하심을 어찌 감히 잊겠는가!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53-1 취정 박동림박동림(호 취정)이 다섯 살 때 그 어머니 배현광을 따라 성사님께 나가 뵈오니, 성사께옵서 자애심을 크게 더 하시어 명하여 불러 말씀하시기를 “동림아, 어서 오너라!” 하시며 이끌어 무릎 위에 앉히시고 하문하시기를 “네가 장차 글을 배우겠느냐, 나무를 하겠느냐?” 말씀드리기를 “장차 글을 배우겠습니다.” “잘했도다, 동림이여!” 하시다. 동림이 9살 때에 병들어서 누웠..

산소 이장하는 일을 성사님께 여쭈니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52 취삼 전홍일전홍일(호 취삼)이 계유년(개도60년 1933년)에 장차 조부 산소 이장하는 일을 성사님께 여쭈니, 성사께옵서 말씀하시기를 “그러한즉 너의 종산 7대조 산소 아래에 한 혈이 있으니 그곳에 면봉하라” 하시며 그 산천의 기세와 좌향의 득파를 일일이 가르쳐 주시는지라. 홍일이 가서 면례를 하고자 하는데 종중이 응하지 않아 마음은 있으나 이루지 못하니라. 이듬해에 재차 여쭈니 성..

계살 방생에 유의하니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51. 벽초 강희문강희문(호 벽초)이 신묘년(개도 78년 1951년) 11월 25일 밤 꿈에 성사께옵서 현성 하시어 말씀하시기를 “너의 명이 2년 정도 짧아지리라” 하시다. 꿈을 깸에 마음이 항상 쾌하지 못하여 스스로 생각하되 ‘사부님께서 현성 하심이 나로 하여금 살생을 경계하고 방생하여 수명을 길게 하고자 하심이 아닌가?“ 하여 항상 계살 방생에 유의하니라. 그러던 중 임진년(개도79..

사부님의 심법을 받고자하여 왔습니다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50. 취담 유동채유동채(호 취담)가 처음 성사님을 뵈오니, 성사께옵서 하문하시기를 “무슨 소원이 있어서 왔느냐?” 고하기를 “사부님의 심법을 받고자하여 왔습니다.” 말씀하시기를 “그런즉 먼저 진심(嗔心:성내는 마음)을 버리고 다음으로 음심淫心과 도심盜心을 버려라. 글을 잘하면 문장가요 말을 잘하면 변사요 아는 것을 자랑함은 무당이라. 이런 것은 모두 소용이 없으니 몸가짐을 어리석은 것같..

만사가 모두 하늘로 됨이니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49-10 송월 임병찬 여쭈옵기를 “김갑순을 기소하여 옛 건축물을 회복함이 어떠하오리까?” 말씀하시기를 “소송은 불가하니 직접 상대하여 담판하되 무자년(개도75년 1948) 이후에 일하면 뜻과 같이 성립하리라” 하시다. 3-49-11 송월 임병찬 여쭈옵기를 “소자의 심령이 비치는 바에 천상의 환경생幻生經을 역력히 듣고 본 것이 있어서 비록 사택의 삼세에 과거 근본과 현재, 미래의 일을 힘..

육식. 술. 담배의 금지에 관하여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49- 7 송월 임병찬세속에 행하는 혼례의 가부를 여쭈온대, 말씀하시기를 “사주단자와 연길(涓吉 : 길일을 택함)의 오가는 예는 가하거니와, 대례에 남녀가 서로 절하고 서로 잔질 하여 예를 이룸은 가벼운 듯하니, 대례 시에 북쪽에 천존위天尊位를 베풀고 남녀가 함께 북향 사배하여 혼인을 맺음을 맹세하는 뜻으로 고천하여 예를 이루고, 다시 동서로 나뉘어 서로 향하여 배례함이 가하니라” 하시다..

친부모와 스승부모의 제사에는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49- 5 송월 임병찬기제忌祭와 정제正祭와 세일제歲一祭의 구별을 여쭈온대, 말씀하시기를 “친부모와 스승부모의 제사에는 즉 효자와 제자의 성심에 비록 날마다 달마다 행하더라도 불가함이 있지 아니하니 반드시 기일忌日로써 제한하지 않을 것이요, 조부모 이상 대가 먼 조상은 세일묘제歲一墓祭와 사시정제四時正祭와 기일제忌日祭의 전례에 의하여 행함이 옳으니라” 하시다. 3-49-6 송월 임병찬 장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