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 어제는 영종도 부근에 있는 장봉도을 다녀 왔습니다 날씨과 쾌청하지 않아 바다건너 강화도 마니산이 흐리하게 보이고 영종도 비행기 뜨는 모습도 선명하게 보이지않아 유괘 하지만은 않다 등산을 목적으로 갔지만 해변가을 일주하며 걸었다 나만의 걷는길 재미가 솔솔 하다 뱃머리에 ..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5.03.16
인연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인연을 만나게 된다 그냥 스쳐가는 인연이 있는가 하면 참 좋은 인연으로 오래오래 함께 하는 인연이 있다 처음엔 간 쓸개까지 빼줄 것처럼 다가왔다가 뒤돌아설 땐 온갖 좋지 않은 모습으로 사라지는 사람들 참 좋은 인연이란 처음이 좋은 인연이 아니라 끝이 좋.. 나에 일상/삶의 지혜 2015.03.16
질리언 린의 ADHD(산만 증후군 영국의 한 초등학교에서 문제의 8살 여자 아이가 있었습니다. 한시도 가만 있지 못하는 그 아이는 1학년 초부터 선생님의 골머리를 아프게 했습니다. 떠드는 건 예사고 숙제를 해오지 않을 뿐더러 성적은 늘 꼴찌였습니다. 그 아이는 소위 ADHD(산만 증후군)가 심한 아이였습니다. 담임 선.. 나에 일상/삶의 지혜 2015.03.16
마음에 소리 미운 사람이 내는 소리는 시끄럽고 사랑하는 사람이 내는 소리는 즐겁다. 소리가 시끄럽고 즐거운 것이 아니다. 내 마음이 미워하거나 사랑하는 것이다. 대상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면 그냥 사람이고 소리일 뿐이다. 그냥 사람이고 소리일 때 번뇌에 물들지 않는다. -해암 ‘깨어있는 하.. 나에 일상/삶의 지혜 2015.03.11
서산대사의 解脫詩 서산대사의 解脫詩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출세 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 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하다 서러워 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 못 배웠다 주눅 들지 마소.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가진 것 많다 유세 떨지 말고, 건강하.. 나에 일상/삶의 지혜 2015.03.11
누구의 둥지일까? 요즈음 수도권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전세가가 상승하여 보통 시민들의 삶이 너무 힘들어 한숨소리가 들린다. 누구나 집 걱정 없이 사는 시대가 진정한 복지국가이자 선진국이 아닐런지?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5.03.08
봄기운을 받으며 어제는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침이다. 오늘은 꽃샘 추위가 물러가고 완연한 봄기운를 만끽한다 이곳에도 산수유가 꽃망물을 맺고 화려한 날을 기다린다. 모처럼 가까운 곳에 위치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아래아 뱃길을 찾아 자전거로 달려본다 바람이 많이 불어와 좀 힘이든다, 그래도 ..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5.03.07
스스로 만족 한다는 것 행복이란 스스로 만족하는 점에 있다. 남보다 나은 점에서 행복을 구한다면, 영원히 행복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누구든지 남보다 한두 가지 나은 점은 있지만 열 가지 전부 남보다 뛰어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행복이란 남과 비교해서 찾을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 나에 일상/삶의 지혜 2015.03.05
말한대로 이루어진다 생각이 말이 되고, 말이 행동이 되고,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성격이 되고, 성격이 운명이 되어, 당신의 삶을 결정 짓습니다. 내 생각과 내 말이 내 삶을 결정합니다. 진정 이러한 것을 안다면 생각과 말을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함부로 했던 불평불만의 마음, 부정적인 말을 오늘 깨.. 나에 일상/삶의 지혜 2015.03.05
홍매화 어느덧 3월 4일 (음력 1월 14일 ) 꽃샘 추위가 매서운 바람과 함게 엄습한다. 한 겨울에도 큰 추위도 넘기고 지내는데 , 꽃샘 추위가 더 춥게 느켜진다, 나만의 생각일까? 겨우내 모진 추위와 바람을 이겨내고 홍매화가 꽃망울을 맺고 꽃으로 피어 나기 위하여 숨 고르기를 하는 것은 아닌지?.. 나에 일상/담소(談笑) 201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