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혜안의 비치는 바에 어찌 감히 죄를 지으리오 도성성훈통고 義편. 2-4. 13p 문답기 강덕준(호 회춘)이 해도 민영만에게 들으니 말하기를 어느 해 정초에 성재에 참여하려고 금천에 가고자 하니 그 아내가 만류하거늘 영만이 노하여 그릇을 던져 깨고 사택에 이르러 배알한대, 도성사부님께서 꾸짖어 말씀하시기를 “노하여 그릇을 깬즉..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5.06
여중군자라”하시니라 도성성훈통고 義편. 2-3. 13p 문답기 강금순(호 남송)이 일찍이 도성사부님께 듣자오니 말씀하시기를 “부인의 덕은 유순함에 지나지 아니하는지라. 유순한즉 화함이 나고 화함이 난즉 집이 편안하며 집이 편안한즉 일이 이루고 일이 이룬즉 마음이 기쁘며 마음이 기쁜즉 기운이 평하고 기..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5.05
성인의 출세함에 세상이 아는 자가 없고 도성성훈통고 義편. 2-2. 12p 문답기 강경범이 병자년 여름에 김화음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금강도덕은 오만 년의 큰 운수라. 천지를 관통하고 팔방에 넓으니 품류 만상이 성화를 입고 덕택을 입는지라. 그러나 성인의 출세함에 세상이 아는 자가 없고 오직 인연..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5.04
사람이 세상사에 남에 겁 물결이 분분하니 도성성훈통고 義편. 2-1. 11p 문답기 강 씨(호 해광, 이정보의 아내)가 경인(1950)년 5월 5일 법회에 참여 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시기를 “사람이 세상사에 남에 겁 물결이 분분하니 맑은 것은 스스로 맑고 흐린 것은 스스로 흐리며 나는 것은 스스로 나고 멸하는 것은 스스로 멸하..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