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뇌는 도가의 금물이요 도성성훈통고 義편. 2-13. 19p 문답기 고금분(호 벽주, 강화석의 아내)이 정유(1957)년 봄에 항상 아이를 나서 기르지 못함으로써 근심을 하여 비록 춘풍 화창한 가운데라도 마음이 항상 울울하여 조금도 사는 걸 즐기는 뜻이 없어서 때마다 슬픔이 일어나더니 한날에 일이 있어 잠깐 사택에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5.16
삼종의 대도를 이루고자 하니 도성성훈통고 義편. 2-12. 19p 문답기 강일근(호 청심)에게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슬프도다, 너희 소자들아! 이제 함곡관(노자)이 날마다 무너지고 영산(석가)에 연기가 적막하며 행단(공자)이 묵어 산이 되니 내가 보수하여 삼종의 대도를 이루고자 하니 너희들도 나와 같이 생각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5.15
미륵 삼존불이 세상을 어거하시니 도성성훈통고 義편. 2-11. 19p 문답기 강옥이(호 예광)에게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성하도다, 금강이여! 어진 하늘이 호호 창창하고 덕스런 햇볕이 명랑하니 자비로운 구름이 부상(한국)에 떠 있고 은혜로운 물결이 십제(주)에 흘러내리는지라. 미륵 삼존불이 극진함으로써 세상을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5.14
낭설로써 금강도에 해를 더하고자 도성성훈통고 義편. 2-10. 18p 문답기 강신경(호 수광)이 다년간 도성사부님 문하에 종사하더니 경진(1940)년 11월 17일 밤에 충북 황간 주재소로 검속을 당하여 5개월간 고문을 당하니 그 내용은 온전히 뿌리 없는 낭설로써 금강도에 해를 더하고자 하거늘 시종토록 적극 부인한대, 저 이른바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5.13
신선부처가 되며 성인과 현인이 되리오 도성성훈통고 義편. 2-9. 16p 문답기 강순하(호 수초)가 무자(1948)년 2월 10일에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시기를 “자비로운 한 생각은 어진 마음의 발하는바요, 측은의 끝이라. 사람이 만물의 영장이 되어 만물을 키우고 애호할 책임이 있거늘 슬프다! 저 창생이 지각과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5.12
금강도덕이 그 광명을 천지에 열었으니 도성성훈통고 義편. 2-8. 16p 문답기 강성례(호 개광)가 어느 날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미소 지으시며 말씀하시기를 “우리 금강도덕이 그 광명을 천지에 열었으니 진체의 묘용이 모두 다 한곳으로 모이게 되어 모든 윤리 도덕이 원만히 융화되니 모든 세계가 일체평등으로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5.11
거룩하도다, 금강이여! 묘하도다, 연화여! 도성성훈통고 義편. 2-7-1. 15p 문답기 도성사부님게서 말씀하시기를 “거룩하도다, 금강이여! 묘하도다, 연화여! 학이 높은 언덕에서 울고 법의 우뢰가 세 번 남천에서 울림에 희미한 길 사나운 꿈속에 잠겨있는 모든 중생들이 잠을 깨어 희희호호하고(이상은 생명의 소리) 평화스럽게 편..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5.10
효도를 일컬으시기를 도성성훈통고 義편. 2-7. 15p 문답기 강상우(호 죽촌)가 일찍이 그 아버지 순하(호 수초)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실 때마다 반드시 효도를 일컬으시기를 “성품이 본래 스스로 갖추어 천지를 포함하며 만 가지 선을 통합하고 마음이 본래 스스로 묘하여 일백 행실에 머리가 되고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5.09
대성사부님께서 천명을 받자와 이 세상에 탄강하사 도성성훈통고 義편. 2-6. 14p 문답기 강동광(김도수의 아내)이 정해(1947)년 2월 15일(노자 탄신) 축하식전이 끝난 뒤에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시기를 “이제 숙살의 가을을 당하여 세상에 그 사람이 없고 학은 참다운 학이 없으며 교는 바른 교가 없어 도가 쇠잔하고 덕..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5.08
크다, 금강이여! 도성성훈통고 義편. 2-5. 14p 문답기 강도하(호 복천)가 한날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시기를 “크다, 금강이여! 오륜 삼강과 자비와 청정이 통합하여 하나가 되니 도의 종이요, 덕의 뿌리니 삼계십방이 빛을 머금지 아니함이 없고 품류의 일만 형상이 덕택을 입지 아니..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