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신(信)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중훈기(重訓記)를 모아( "인술, 성경, 감화, 의례.부행,지리)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9-7. 이갑임(호 두헌)이 시어머니가 우연히 병환을 얻음에 백 가지 약이 효엄이 없는 고로 어려운 걸음을 재촉하여 금천(옥화촌)에 나가서 사택 큰 마당에 들어가니 도성사부님께서 마침 서서 계시다가 배례를 받으신 후에 말씀하시기를 “총회가 아니거늘 무슨 일로 급히 오는가?” 머리를 조아려 아뢰기를 “시어머니가 아픈 고로 황망히 왔습니다.” 사부님이 말씀하시기를 “착하고 아름답도다! 내가 의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