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253-1. 181p
오춘균(호 연도)이 기축년 11월 215일에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1) 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시기를
“사람이 세 어른의 은혜로 사니 하나로 섬기는 도가 있으니 일러 임금과 스승과 부모라.
어버이는 나를 낳으신 부모시고 임금은 나를 먹이신 부모시고 스승은 심성의 부모시니
연고로 군.사.부는 한가지라”하시니라.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 > 문답기(問答記). 義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악.화.복이 ‘심성’에 있으니 (0) | 2017.02.11 |
---|---|
스승 섬기는 도는 (0) | 2017.02.10 |
인걸은 땅의 영기라 (0) | 2017.02.08 |
성인은 능히 문덕과 무사를 겸하사 (0) | 2017.02.07 |
소갈 데, 말갈 데 가더라도 도심은 변치 말라 (0) | 2017.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