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258. 186p
유도원(호 고경)이 정해(1947)년 5월 19일에 법회에 참여하더니
도성사부님께서 하문하시기를
“너희들이 항상 말하기를 소원이 도성덕립에 있다 하더니 과연 성취하느냐?”하시거늘
황송스럽게 여기고 고하기를 “그 도를 알지 못하고 뜻한 바를 이루지 못하겠습니다.”
한대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것은 각각 그 몸에서 공경하여 성훈을 닦아서 성경에
시종이 여일하여 짓기를 말지 아니한즉 이에 군자를 이룬다”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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