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260. 188p
유말금(호 법지)에게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성인과 범인 사이에 비록 근기는 다름이 있다 하나 심성은 하나이다.
뜻을 확고히 정하여 청운 위에 둔즉 범인도 가히 성인을 기약할 수 있나니 성인에 가기를
멀게 여기지 말고 내가 소인이라 스스로 여기지 말며 내가 천인이라 여기지 말지니라”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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