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仁편. 1-54. 60p. 문답기 上
김말려가 을미년(1955년.개도83년) 5월 5일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여 말씀하시기를 “효자는 백가지 행실의 근원이요,만 가지 착한 근본이라. 비록 이 미물이나 여우가 죽어도 언덕에 머리를 두어 근본을 잊지아니하고 까마귀도 능히 도로 먹여 어버이 은혜를 갚거늘, 하루며 사람으로 저 미물의 정성만 같지 못하랴! 불효는 만 가지 악함의 머리라 신명과 하늘이 용서치 아니하나니 연고로 공자가 말씀 하시기를 ‘삼천 가지 형벌의 죄가 불효보다 더 큼이 없다’ 하시니 너희들은 성훈을 공경히 받들어서 효성의 도를 극진히 하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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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금강대도 성경도우회
글쓴이 : 인월산-수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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