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仁편. 1-56. 61p. 문답기 上
김문술이 병술년(1946년.개도73년) 봄에 월탄 이창규로 더불어 도성사부님을 배알 할 새 아내가 또한 참여한지라. 사부님께서 경계하여 말씀하시기를 “사람의 큰 도가 육친가화에 있으니 아버지가 아들을 사랑하여 가르침과 아들이 부모에게 효도하고 봉양함과 남편이 아내에게 화하고 어거함과 아내가 남편에게 순하고 공경함과 형이 동생에게 우애함과 동생이 형에게 공경함이 이것이라. 사람이 능히 이것을 행한즉 다섯가지 덕이 그 가운데 갖추어 있어 만사가 다스려지고 일백 복이 아울러 이르나니 복의 터요, 덕의 이룸이니 가히 힘쓰지 아니하랴!”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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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금강대도 성경도우회
글쓴이 : 인월산-수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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